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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엔드게임> 마블 유니버스, 기술적 효과, 흥행 요소, 쿠키 영상

by 폼므 2024. 5. 22.

 

마블 유니버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미국의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디즈니사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미디어 프랜차이즈이다. 이 유니버스는 마블 코믹스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연결시켜 거대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1. 다양한 캐릭터들과 이야기 : MCU는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등 많은 인기 캐릭터들이 각자의 영화와 크로스오버 작품에서 활약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서로 교차되고 연결되어 하나의 큰 스토리를 이룬다.

 

2. 시네마틱 유니버스 구축 : MCU는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를 통해 거래한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한다. 작품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자의 이야기가 전체 유니버스의 큰 줄기에 영향을 미친다.

 

3. 크로스오버 이벤트 : MCU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게 하며, 여러 영웅들이 한데 모여 강력한 적과 맞서 싸우는 등의 화려한 장면들을 제공한다.

 

4 팬덤과 상호작용 : MCU는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팬과의 이베트 등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다.

 

 

기술적 효과

이 영화는 현존하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스펙터클한 시각적 효과로 주목을 받았다.

 

1. 첨단 CGI(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CGI를 활용하며 캐릭터들의 비상한 파워와 화려한 전투 장면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다차원적인 전투 장면과 특수한 효과를 이용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하게 했다.

 

2. 고급 블루 스크린 기술 : 이 영화의 촬영장에서는 배우들이 녹화된 배경을 보고 행동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를 위해 고급 블루스크린 기술이 사용되어 배우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실감 나는 연기를 할 수 있었고, 현실적인 연출도 가능하게 했다.

 

3. 디지털 리마스터링 기술 : 이 영화는 디지털 리마스터링이라는 기술을 통해 과거의 영화 장면들을 현대적인 기준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영화의 화질과 음향 효과를 향상하고,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흥행 요소

1. 첨단 기술의 시작적 효과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과 전투 장면들이 관객을 매료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영화에 사용된 첨단 기술은 기족의 마블 영화들과 비교해도 더욱 진보된 수준이었다. 기술 감독들은 CG를 사용하며 현실적인 특수 효과를 구현했으며, 캐릭터들의 강력한 파워와 전투 장명에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제공했다. 또한 뛰어난 퀄리티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여 흥행에 기여하게 되었다.

 

2. 캐릭터와 스토리텔링

<어벤저스 : 엔드게임>의 캐리터들은 이전의 마블 영화에서부터 이어진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영화는 이들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각 캐릭터의 내면의 갈등과 성장, 우정, 희생 등 다양한 테마가 잘 표현되었고, 관객들을 영화게 몰입하게 한다. 또한 캐릭터들 간의 캐미스트리와 팀워크 또한 큰 재미를 주었다.

 

3. 유니버스의 확장과 팬덤

이 영화는 이전의 다양한 마블 영화들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면서 마블 팬덤을 확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SNS를 통한 마케팅과 팬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며 영화의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쿠키 영상

쿠키 영상은 주로 메인 스토리의 후일담, 소소한 개그 장면, 후속편을 위한 떡밥 투척용으로 사용된다. 초창기에는 메인 스토리의 러닝 타임을 쓰지 않으며 각기 다른 영화 간의 연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MCU의 쿠키영상 이후로 다른 영화들에서도 넣는 경우기 많아지면서 관객들은 크레디트 신 이후 영화관에 계속 남아서 쿠키영상을 기다리는 트렌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어벤저스 : 엔드게임>에는 쿠키 영상이 들어가지 않았다.

 

국내 흥행 성적

국내에서 개봉 후 4시간 30분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신과 함께 : 인과 연>의 기록을 꺾고 역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오프닝 흥행 1위와 역대 최고 평일 관객수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개봉 11일 차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명량보다 하루 빠른 것으로 한국 영화사상 최단기간 1천만 관객 돌파였다. 개봉 22일 차에 1300만을 돌파하며 아바타 이후 10년 만에 외화로 1300만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안타깝게 1400만을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국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으며 역대 외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